"난 물 밑에 잠겨 있는 돌덩어리야, 차갑고 닿기 어렵지"
오피셜 뮤비
오피셜 오디오
The Amity Affliction - Drag The Lake
Kick it!
조져!
Drag the lake
호수 바닥을 뒤져 봐
You won't find me
넌 날 찾아내지 못할 거야
I've been tempting fate
난 운명을 시험해 왔지
With my heart beside me
내 심장을 내놓고서
I am the stone below the water
난 물 밑에 잠겨 있는 돌덩어리야
Cold and hard to touch
차갑고 닿기 어렵지
Just when you think I can't get lower
네가 난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을 거라 생각한 순간
I turn my back and fuck it up
난 등을 돌리고 딱 망쳐줬지
You can drag the lake
넌 호수 바닥을 뒤져볼 수 있지만
But you won't find me
날 찾아내지 못할 거야
You can drag the lake
넌 호수 바닥을 뒤져볼 수 있지만
But you won't find me
날 찾아내지 못할 거야
So come and drag the lake
그러니 와서 호수 바닥을 뒤져 봐
You see I've done some diving
내가 꽤나 잘 뛰어들었다는 걸 알게 될 거야
I've got some extra weight
난 좀더 무게를 늘려서 왔고
With no one to untie me
날 풀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
I am the stone below the water
난 물 밑에 잠겨 있는 돌덩어리야
Cold and hard to touch
차갑고 닿기 어렵지
Just when you think I can't get lower
네가 난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을 거라 생각한 순간
I turn my back and fuck it up
난 등을 돌리고 딱 망쳐줬지
You can drag the lake
넌 호수 바닥을 뒤져볼 수 있지만
But you won't find me
날 찾아내지 못할 거야
You can drag the lake
넌 호수 바닥을 뒤져볼 수 있지만
But you won't find me
날 찾아내지 못할 거야
I'll stare into the sea
난 바다 속을 바라볼 거야
To burn out what I've done
내가 저지른 짓을 태워버리기 위해
I'll tear myself apart
난 내 자신을 찢어버릴 거야
To see what I've become
내가 어떤 존재가 됐는지 보려고
There's nothing wrong with my depression
내 좌절에 잘못된 건 아무것도 없어
My sick and miserable obsession
내 병들고 비참한 집착
If I could only get some space
내가 혼자만의 공간을 가질 수만 있었더라면
If I could only learn my lesson
내가 교훈을 배울 수만 있었더라면
(If I could only learn my lesson)
(내가 교훈을 배울 수만 있었더라면)
(If I could only learn my lesson)
(내가 교훈을 배울 수만 있었더라면)
You can drag the lake
넌 호수 바닥을 뒤져볼 수 있지만
But you won't find me
날 찾아내지 못할 거야
You can drag the lake
넌 호수 바닥을 뒤져볼 수 있지만
But you won't find me
날 찾아내지 못할 거야
You can drag the lake
넌 호수 바닥을 뒤져볼 수 있지만
But you won't find me
날 찾아내지 못할 거야
You can drag the lake
넌 호수 바닥을 뒤져볼 수 있지만
But you won't find me
날 찾아내지 못할 거야
*
더 아미티 어플릭션, 일명 TAA 라고 불리는 호주 출신 메탈 밴드. 국내에서 내가 제일 좋아할듯 ㅋㅋㅋ
마냥 안 유명한 밴드도 아니고 해외에선 좋아하는 매니아 꽤 되는거 같던데...우리나라는...
애초에 스크리밍 비중 높은 메탈 장르가 한국에선 대중적이지 않기도 하고 ㅠㅠ
왜 이 밴드 알게 됐는지도 기억이 생생하다. 아마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의 메디신 번역하다가 알게 됐을걸?
메디신에 'Won't you drag the lake~' 하는 가사가 있단 말이지 그렇다 Drag The Lake 란 제목이랑 겹쳐서 검색에 걸림
근데 이 노래가 정말 너무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치일락말락 하다가 알게 된지 며칠 후에 뮤비가 올라왔지
응...조엘 생긴거 너무 취향이더라고..찾아보니까 눈이 또 새파랗더라..? 거기서 끝남 ㅎㅎ...
다들 더 아미티 어플릭션 노래 많이 들읍시다 예????
조엘의 처절한 스크리밍과 아렌의 천사같은 목소리의 대비가 쩐다고요